도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1월 한달 2,4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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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14 댓글0건본문
주택과 토지 등의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올 1월 1일부터 시행된 이후
도의 신고 건수가 2천여건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건설교통부가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부동산 실거래가 추진 현황에 따르면,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3만 3천 여건이
신고됐으며, 도의 신고 건수는
2천 486건이었습니다.
또 경기와 서울 지역은 아파트 거래가
많았던 반면 강원도와 충남, 충북은
토지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 한달동안 실거래가를
낮춰 신고했다 적발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허위 신고로 판명될 경우에는
취득세 3배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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