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박물관, 딱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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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16 댓글0건본문
국내 최초로 딱지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선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딱지의 추억 -
‘대한민국 딱지전’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말까지 마련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일제시대부터 90년대까지의
딱지 140여종이 원판 그대로 전시돼
가족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을 전망입니다.
특히, 각종 만화 캐릭터와 일제시대, 한국 전쟁 등을
주제로 한 국내외에서 발행된 대부분의 딱지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딱지 뿐 아니라
박지성 선수가 그려진 영국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종이 카드와
종이인형 20여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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