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촌 지역 원격 진료 시스템 확대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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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13 댓글0건본문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농어촌 무의촌
지역의 보건에 크게 기여한 만성 질환 원격 관리
시스템이 도내 13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도는 오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성 질환 원격
관리 시스템 확대 구축이 완료돼
올해부터 무의촌 지역 주민의
고혈압과 당뇨는 물론 치매 조기 진단까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원격 진료 시스템은 저소득층과
무의촌 지역, 산간 오벽지 등과 대학 병원, 보건소간의
원격 시스템을 구축해 의사가 주민들에게
적절한 치료 지침을 전달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특히 지난 2004년 보건 진료소 12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월말 현재
연인원 23만 여명이 이용하는 등
무의촌 지역과 산간 오벽지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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