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외출 나와 술 마시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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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2.13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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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나와 술을 마시던 군 장병이
만취상태에서 구토를 하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습니다.
지난 11일 밤 6시 30분쯤 인제군 기린면 모 모텔에서
육군 산악공병부대 23살 최 모 일병이
호흡곤란으로 쓰려져 신음하는 것을
동료 군인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 일병이 술에 만취해 구토를 하다
토사물이 기도를 막는 바람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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