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활 폐기물 이용한 대체 연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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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15 댓글0건본문
도가 생활 폐기물을 연료화 해
도내 시멘트 공장의 대체 연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시멘트 공장의 소성로는
처리 용량이 크고 온도가 높아, 지역내
가연성 생활 폐기물을 대체 연료로
개발했으며, 원주시가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 보건환경 연구원 관계자는
“생활 폐기물을 시멘트 공장의
대체 연료로 사용하면 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의 유해 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고,
소각시설의 설치비와 생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생활 폐기물을 이용한 시멘트 소성로용
연료의 제조 방법과 이 방법을 활용해
생산되는 시멘트 소성로용 연료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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