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처음으로 목재 바이오 산업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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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08 댓글0건본문
도내 산림 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40년생의 간벌재를 이용하는
목재 바이오 산업 단지가 화천군에
설립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모두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조용 집성재 가공 공장을 설립해
오는 6월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합니다.
도는 이를 통해 구조용 집성재를 연간
750 입방미터를 생산 2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연간 3천 입방미터의 버려지던 간벌재를
활용, 숲가꾸기 사업 활성화와 산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재 바이오 산업 단지는 장기적으로
버려지는 나무를 이용한
목재 이용 시범 단지 조성과 톱밥을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 목공예 단지 등의
설치 사업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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