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혁신도시 유치위원회 비상회의가

도 혁신도시 선정 절차와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비상회의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교통부 지침 위배, 김진선 지사의

혁신도시 입지 선정 업무 추진상의 배임,

선정위의 세부 지침 설정상의 의무 위배 등

6개 사항을 이유로 어제 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혁신도시 선정과 관련한

효력 정지와 취소 소송 등의 행정 소송과

헌법소원을 이달 20일쯤 공식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