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민회관 매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07 댓글0건본문
춘천시민회관이 춘천시 공식 재산으로 등록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71년 설립된 요선동 춘천시민회관의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는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어제 열린 시의회 제 173회 임시회에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시의회내무위원회의 현장 확인을 거쳐
이번 회기 중 최종 매입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시민회관은 연면적 810여평에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며
지난 1971년 강원도가 건축한 후
78년 관리권만이 춘천으로 이관된
행정자치부 소관 국유집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회관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회 승인이 나는 대로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