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 지방선거에 참여할 도내 유권자 수는

117만 5천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도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원주로

총 21만 4천 5백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양구군의 경우 6천 4백명으로 가장 적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5만 8천명,

30대 24만 5천명, 20대 21만 7천 명 순이었으며,

지난해 8월 선거법 개정으로 투표권이 생긴

만 19세의 유권자 4만명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