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축산 시범 농가 대폭 확대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06 댓글0건본문
도내 산 축산물이 대 소비 도시에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항생제와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관리해 생산하는 유기 축산 시범 목장 운영이
대폭 확대됩니다.
도는 지난 2004년부터 유기 축산 시범 목장
5곳을 선정 운영한 결과 축산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떠오른 데 힘입어 오는 2009년까지
모두 21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1차로 6억 3천만원을
투자해 2곳을 신규 지정 육성하는 한편,
기존의 4곳에 대해서도 집중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재 유기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은
전국적으로 10곳으로, 도에서는 화천과 홍천, 평창,
횡성 지역에 육계와 낙농, 계란 등을 생산하는
5개 농가가 유기 축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