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해 실시한 강원도 진품 농특산물

특판 행사의 매출액이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과

영남권 등에서 실시한 특판행사의

매출액은 3억 4천만원으로 전년도

1억 8천 2백만원에 비해 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가

1억 7천만원, 한우 1억 2천만원이었으며,

청과와 약초, 건어물 등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도는 앞으로 수도권 행정기관과

국내 대형 유통업체 등과 제휴해

전국적인 특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