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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올림픽 계기로 평창 유치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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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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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현재

상황이 평창에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을

활용해 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오늘 유치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부산의 2009년 국제올림픽 위원회 총회와

인천의 2014 하계 아시안 게임,

대구의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등

국제 행사 유치 경쟁이 치열해,

평창 유치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박용성 IOC 위원의 거취 문제와

경쟁 도시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가

기술적 측면에서 평창보다 우위에 있는 점 등도

평창 유치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김진선 도지사와

한승수 유치위원장 등은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15명에 이르는

IOC 위원들을 접촉해 평창 유치의 당위성과

장점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가 올림픽 위원회 총연합회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유치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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