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성지 오대산 상원사 봉축 점등 “새 희망의 등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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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4.23 댓글0건본문
문수성지 오대산 상원사는 오늘(23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등을 밝히고 온 누리에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싹트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하루 빨리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상원사 주지 해량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기도 정진을 위해 모인 사부대중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을 하고,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새기고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해 불국정토가 구현되기를 발원했습니다.
해량스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까닭은 모든 생명의 고통을 제도하기 위해서”라며, “행복한 일상을 되찾고, 전쟁으로 고통 받고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께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량스님(상원사 주지) -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등불을 밝히는 의미는 코로나 시국에 힘들었던 우리 국민들과 불자님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또한 부처님의 광명의, 지혜의 등불이 되기를 발원하는 의미에서 등불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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