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에서 청상아리 발견...어업인·레저활동객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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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4.26 댓글0건본문
고성 앞바다에서 공격성이 강한 청상아리가 발견돼
해경이 어업인들과 레저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고성 봉포항 동방 약 2.8km 인근 해상에서
상어 한 마리가 정치망에 혼획된 것을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혼획된 상어는 길이 약 3.2m, 둘레 약 2m 크기의
청상아리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연안해역에서 공격성 상어가 그물에 걸린 만큼
어업인들과 레저활동객들은
바다 활동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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