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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어촌계, 강릉항 불법행위 철저히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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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4.27 댓글0건

본문

 

 

 

강릉 안목어촌계가 강릉항의 불법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강릉시 안목어촌계와 안목번영회는

강릉항 운영에 불법 인허가와 특혜 등 각종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해수부에 탄원서를 보냈습니다.

 

이들 단체는 탄원서를 통해 국가 어항인 강릉항의 주차장은

2006년 기본·실시설계 당시

어촌계 수익사업인 수산물 판매장과 관광홍보관,

관광유람선 터미널은 신축해

어민들이 운영하는 판매장과 홍보관이 있는

관광어항으로 계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수산물 판매장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홍보관은 없어졌으며,

유람선 터미널은 여객선 터미널 선사가 점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강릉시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 점용·사용과 면허를 발급하면서

피해를 보는 주민과 어민들의 허가나 협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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