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관군 총동원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4.2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민관군 자원을 총동원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다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군부대와 단체 등의 인력 지원이 감소함에 따라
6월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기관 등 분야별로 봉사 인력을 신청받아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일손 돕기를 전개하기로 했으며,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릴레이 지원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지원보다는
소규모로 일손 돕기를 전개하기로 했다며,
민관군 모든 자원을 동원해 일손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