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출산 장려 정책 시행,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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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0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둘째 아이부터 임신 검사비 등을
지원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16주 임산부의 경우
태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고,
둘째아이부터는 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급하며,
셋째 아이 이상을 낳을 경우 2주간
산후 도우미를 제공하는 등의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한 여성 단체 관계자는
7-8만원의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해서
출산하려는 부부가 어디있겠느냐며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춘천지역 신생아는 지난 2002년의 2천 412명에서
지난 해 2천 41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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