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기도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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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2.01 댓글0건본문
어제 밤 9시쯤 춘천시 석사동 모 아파트 9층에서
48살 김 모씨가 투신자살 소동을 벌여
경찰과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가족들에 따르면 김씨는
오래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왔으며
어제도 갑자기 흥분하면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쯤에는 춘천시 후평동 45살 이 모씨가
자살하겠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설 연휴에도
남편의 사업부도와 음주문제로 크게 다툰 뒤
차도에 뛰어드는 등 여러차례 소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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