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최초 2개 여단 통합 혹한기 쌍방 전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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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25 댓글0건본문
한국군 최초의 2개 여단 동시 혹한기 쌍방 전술훈련이
이번 주말까지 도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 육군 화랑부대 소속 2개 여단이
지난 22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엿새 동안
홍천과 횡성, 원주를 비롯한 경기도 양평에서
혹한기 쌍방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장관리시스템이 운용돼
여단급 전투단의 통합전투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각급 부대가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군 화랑부대는 한국군 전력 증강계획에 따라
지난 2003년 보병사단에서 기계화 사단으로 개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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