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도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강원마트의 연초 4주간

매출이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강원마트의 설연휴를 앞둔 오늘 현재

매출액은 모두 2억 9천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량

늘어 강원특산품이 설 선물용으로 크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일 평균 방문자는 만 5천 8백명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고객이 60%에 달하며,

수도권 기업의 선물용 상품 구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횡성한우와 청국장, 젓갈세트,

한과, 버섯 등 도 특산품이며, 가격대는

10만원 이하가 전체의 81%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