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장애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 지원 센터 설치 운영

전담 인력을 배치합니다.

도내 7개 지역 교육청에 배치되는

이들 전담인력들은 앞으로

중증 재택 장애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특수교육 대상학생 진단 평가 지원,

장애아 학부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수 교사와 치료교사 자격증 소지자

8명으로 구성된 전담인력들은

특히 농산어촌 순회 교육을 통해

가정, 복지 시설의 중증 장애 학생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 전담인력 운용이

장애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