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강원지부 내에

민예총미술협의회 강원지부가 출범합니다.

민미협 강원지부는 태백의 황재형 화백과

김진열 상지영서대 교수 등을 주축으로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미술시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별로 70여명의 회원이 확보됐으며

2월 말 창립총회까지 100여명의 회원을 영입해

춘천과 원주, 강릉을 기점으로

지부를 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