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행 임의제로 시행하고 있는

한강 수질 오염 총량 관리제를

의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도 개발공사에서 열리는

오염 총량제 의무제 전환관련 관계관 회의에서는

도의 입장과 대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과

대응 방안 등에 관한 종합 토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도는 오늘 회의 결과를 통해 도의 입장과

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환경부와 국회를 방문해

수질 오염 총량제 의무제 시행과 관련한

도의 입장과 개선 대책을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