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하루 평균 24만 여대 몰릴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1.24 댓글0건본문
올해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24만3,000여대의 차량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보여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우려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중앙고속도로
9만 9천여대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8만여대,
동해고속도로 6만 4천여대 등 총 24만 3천여대의 차량이
매일 도내 고속도로 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가장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는
28일 오전과 30일 오후 시간대로,
서울 강릉 간 이동시간이 5시간 30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역본부는 이에 따라
영업소와 휴게소에 571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문막과 강릉, 횡계 등 주요 지점에
교통정리원 43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