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도내 손상화폐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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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24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영서지방에서 회수된 훼손화폐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어제
지난해 영서지방에서 회수된 소손권은 206건에
2천 704만 6천원으로
2004년 219건에 천 105만원에 비해
14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불에 탄 경우가 천15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판 밑에 눌려 훼손된 경우는 24.1%
습기나 세탁에 의한 훼손도 각각 16.9%와 12.8%에 달했습니다.
종류별로는 1만원권이 전체의 94.8%를 차지했으며
천원권과 5천원권은 모두 합쳐 5.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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