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에서 간호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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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24 댓글0건본문
진료실에서 40대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원주시 중앙동 모 치과 진료실에서
40살 김 모 간호사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 병원 원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 간호사는
출근 직후 병원으로 침입한 괴한에 의해
모두 10곳을 흉기로 난자 당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수법이 잔인한 점을 들어
치정이나 원한관계로 인한 범행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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