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내성소... 공중 분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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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23 댓글0건본문
황우석 교수가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우병 내성소 개발사업이 공중 분해 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과학계 일부에서는
광우병의 발생 매커니즘이 규명되지 않은 생태에서
내성소가 개발됐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광우병 내성소 개발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황우석 교수팀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도 축산기술센터도
지금까지 250개의 소 수정란을 이식했으나
지금까지 7마리에서만 임신 가능성이 관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황교수가 개발한 광우병 내성소 3마리가
일본 모 연구소에서 개발을 입증하는
실험을 받고 있다며
양산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인 만큼
전망이 밝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팀은 지난 2003년 12월
광우병 내성소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며
강원도는 지난 2004년 황우석 교수팀과
광우병 내성소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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