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도내 각 시군이

적극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대책을

마련, 시행합니다.

춘천 중앙시장은 도와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춘천시 등 행정기관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이 설맞이 재래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치고,

강릉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선물 용품을 개발 판매하기로 하는 한편

풍성한 경품을 내걸었습니다.

홍천과 원주, 횡성, 화천 등에서는

공무원들이 재래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소비자 단체의 설 제수용품 가격

조사 발표 자료에 의하면 설차례상 비용은

4인가족 기준으로 재래시장의 경우

13만 7천 724원으로 대형 유통점의 16만 5천 707원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