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보호구역 주민 소득 지원 사업에 48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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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8 댓글0건본문
도내 12개 시군 75개 마을 13만여 헥타르가
백두대간 보호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소득 지원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11개 시군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약초와 표고 버섯 등의 생산 기반 시설과
저장, 건조 시설 건설에 48억 8천만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 지원되는 백두대간 지원 사업은
기존의 공동 시설 등 기반 조성사업과 병행해
실질적인 주민 소득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소득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할 때
관계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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