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 월드비전강원지부와

공동으로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스티커 부착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사랑의 빵 1,500박스에 대한

스티커 부착행사를 저녁 6시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춘천시자원봉사센터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실효성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별도의 의식을 생략한 채 현장 진행으로 들어가

봉사활동이 정치 수단에 이용되는 폐단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모금액의 사용처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