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넘다 잠복 경찰에게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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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1.18 댓글0건본문
인적이 드문 새벽을 틈타
계획적으로 차량안의 물건을 훔치려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40살 정모 씨가
춘천시 후평동 소재 모 전기회사 마당에 담장을 넘어 침입한 뒤
절단기로 차량 안의 공구를 절취하려다
현장에서 잠복중인 경찰에게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절단기를 소지한 채 현장에 침입한 점등으로 미뤄
사전에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정씨의 주거를 수색해 증거를 확보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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