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특별법이 2015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부터 10년 동안 탄광지역 2단계 종합 개발계획에

5조원 가량이 투자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탄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원관광 휴양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4개 부문 183개 사업에

공공 1조 8천 6백억여원, 민자 3조 2천 4백억 여원 등

모두 5조 천 35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탄광지역 개발 사업비 1천 60억원이

국민 안전 체험 테마파크와 태백 풍력단지

관광 자원화 사업, 폐광지역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에

투자됩니다.

특히 고원 관광 휴양지대 완성을 위해

태백 레저 스포츠 도시,

삼척 건강 도시, 영월은 생태 문화 도시,

정선 복합 휴양 도시 건설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