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설을 앞두고 각종 시설과

먹거리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춘천시는 오늘 지역 내 재래시장과 터미널,

공연시설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무허가 상행위를 단속하고

시설 내 물건을 쌓아두는 일 등

시설 안전 관리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 재래시장 등의

성수용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