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 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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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13 댓글0건본문
어제 밤부터 내린 비로 도내 겨울 가뭄이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현재, 철원 29.7mm,
춘천 28.8mm, 원주 18mm의 강수량을 각각 기록하고 있으며
속초와 강릉, 대관력은 6에서 8cm의 적설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개겠고
영호남 지방은 내일부터 개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에 따라
5mm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많은 눈으로 교통이 통제됐던
56번 국도 미시령과 속초 목우재와 화천 460번 지방도는
오늘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교통소통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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