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부터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와

건조 경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동시 다발적인 산불 발생이 우려돼

산불 방지 특별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타시도의 경우 심야에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급증함에 따라

전 산림 지역에 대한 입산 통제 강화 등

강력한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주야간 입산자 신원과

산림으로 진입하는 접근, 이면 도로의

진입 차량을 확인해 추적 관리할 방침입니다.

도는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불 조심 기간에 준하는 야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력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