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문화계 공황상태 예산집행절차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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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1.12 댓글0건본문
신년 초 문화예술행사의 침체를 막기 위해서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에 따르면
해마다 연초에는 예산이 없어 문화 예술계가
침체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권대표는 “정부 문화 예술 진흥 기금
집행에는 한달 가량의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연초 문화 예술계의 침체는 피할 수 없으며,
구조적인 예산 집행 구조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현재 “새해 예산배정에 따른 심사관계로
문예단체의 자금수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심사를 조속히 마무리 해 예산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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