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재래 시장에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250억원을 지원해

지역 유통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23개 재래 시장의

건물 리모델링, 바닥 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

노후 시설 개선과 기반 시설이 확충됩니다.

도는 또 올해를 재래시장 ‘경영 현대화

사업 원년’으로 정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 현대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재래 시장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을

지원하고, 빈점포를 활용한 특산품 매장 설치,

구조 개선 사업, 공동 창고 건설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편 강원 상업 경영인 아카데미를

통한 상인 교육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