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설 성수기를 맞아

농축수산물 부정 판매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합니다.

춘천시는 오는 23일부터 지역내 대형 유통점과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수입품을 국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히 농산물 품질 관리원과 합동으로

원산지 허위 기재, 미표시, 축산품을 등급별 구분을 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 기준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식육 판매 업소의 거래 기록 의무제 이행 여부와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