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군사 시설 확장 계획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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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3 댓글0건본문
국방부가 오늘 전국 7천 백만평의 군사시설
보호 구역 해제를 발표한 가운데
원주 지역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1군 사령부의 군사시설 확장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주 미군기지 반환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가 전국 108곳, 7천 146만평의
군사 시설 보호 구역을 해제하면서도
원주 지역에서는 이를 늘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군 사령부가 확충하려는 군사시설
보호 구역은 군부대 인근 90만 제곱미터의 사유지로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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