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오대천변에 30대 변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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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13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모래사장에서
인근 마을 주민 31살 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씨에게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평소 술을 마신 뒤 길가에 쓰러져 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다는
친인척들의 진술에 따라
오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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