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박물관,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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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1 댓글0건본문
DMZ의 역사적 생태적 자원을 기록 보존하기 위한
DMZ 박물관이 오는 3월 착공됩니다.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민통선 내에
건립될 DMZ 박물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모두 458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오는 2008년 8년 완공됩니다.
특히 지난 해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의
합의 결과에 따라 철거된 대북 선전용 방송
장비를 국방부로부터 양여받아
박물관 인접 부지에 4천 평 규모의 전시장을
조성해 국민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도는 DMZ 박물관이 남북 연결 도로와
동해 북부선 철도와 연계해
남북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관광 자원으로 각광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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