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탄광 재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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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0 댓글0건본문
지속적인 고유가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무연탄 수급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장성광업소에 따르면,
지난 해 동원 탄좌와 흥진탄광 등의
폐광으로 생산량이 수요에 비해
현저히 감소해 민수용 무연탄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 민수용 무연탄 소비량은
지난 2004년에 비해 48% 증가한
12만 9천 톤이었으나, 전체 생산량은
오히려 0.5% 감소한 61만 천 톤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폐광의 재개발을 제한하는 석탄 산업법을
개정해 함태 탄광을 재개발해 석탄 산업
안정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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