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매지 농악 보존회 도 무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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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1 댓글0건본문
원주 매지 농악 보존회와 상쇠 강성태씨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18호로
지정됐습니다.
매지농악은 원주시 흥업면 회촌마을에서
전해지는 농악으로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축원 농악과 두레 농악이
결합된 형태로 메나리조의 선율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 문화재위원회는 매지 농악이 영서 지방
농악의 명맥을 잇는 대표적인 농악대로
원형이 잘 계승되어 온 농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정했습니다.
또 보유자인 강성태씨는 매지 농악의 전 과정을
실연할 수 있고, 사설에 능숙하며,
보존회는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해
함께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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