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동아시아 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 조성 사업에 올해에만 752억 여원이

투자됩니다.

도는 오는 2010년까지 관광객 1억명 유치를 목표로,

차별형 특성화 모델과 강원 이미지 제고 모델,

체류형 4계절 모델 등 3대 핵심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펜시아, 대관령 국제 음악제 등의

자원을 고품격 명품화 하고,

강원도만의 문화 자원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설악 금강권을 국제 관광 자유 지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모두 102개

관광 자원 개발 사업에 752억 6천여만원을

투자해 기반 조성에 진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