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후기 고교 모집 정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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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2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일반계 고교 신입생
모집 마감 결과 농어촌 지역 학교들을 중심으로 한
미달 사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후기 전형 고교와 모집 정원은
88개 학교 401학급에 만 3천 590명인데 반해
지원 학생수는 만 2천 68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0.93대 1로 지난 해와 같았습니다.
또 정원을 확보하거나 초과한 학교는
27개 145명에 그친 반면,
정원이 미달된 학교는 61개 학교
천 51명이었으며, 영월, 삼척, 정선 등
농산어촌 지역 학교들의 미달 폭이 컸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08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에서 내신 적용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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