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가스 안전 장비 업체와 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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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2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오늘 가스 안전 사고 예방 장치
개발, 생산 업체인 휴콘스 테크놀러지 사와
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휴콘스 테크놀러지 사는 테러와 지진 등
돌발 상황에서 가스 유출을 자동으로 감지해
폭발 사고를 막는 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춘천시 후평 산업 단지로 이전해
향후 3천여평 규모의 본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홍재문 휴콘스 사장은 “무공해 청정 지역이라는
춘천의 지역 특성과 회사 제품의 이미지가 들어맞고
시에서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전을 확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LPG 용기용 안전밸브와 차단 기능형 조정기,
LNG용 다기능 안전 밸브 등 관련 분야에
4개 특허와 6개 실용 신안을 확보하고 있는 휴콘스 사는
앞으로 50억원의 설비투자와 백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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