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근처에서 총기로 고라니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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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6 댓글0건본문
수렵이 금지된 민가 부근에서 총기를 이용해 수렵을 하던
4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 경찰서는 어제
홍천에 사는 46살 박 모씨 등 세 명을 붙잡아
불법 수렵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춘천시 신동면 증리 금병산 인근 마을입구에서
엽총과 사냥개를 이용해 고라니 한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수렵이 허가된 지역이라도
민가나 도로 부근, 일몰 후에는 사냥을 할 수 없다며
수렵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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