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집회관련 소환대상자 14명 중 6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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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6 댓글0건본문
지난 해 12월 30일 도청 앞에서 열린 혁신도시 집회관련 소환자
14명 가운데 6명이 어제까지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까지 조사를 받은 대상자 가운데에는
김명년 춘천 상권보호위원회 위원장과
김기동 해병전우회 운영위원
진희석 노사모 춘천 대표 등 모두 6명입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이들을 소환해 조사를 마친 뒤 일단 귀가시켰으나
경찰관을 폭행해 상처를 입힌
43살 조 모씨는 다시 소환해 보강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까지 경찰에 출석해야 하는 대상자는 모두 11명으로
이 중 변지량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당원협의회장 등
모두 5명이 소환에 불응했으며
춘천시 공무원인 51살 강 모씨 등 3명은
오는 9일 소환 조사가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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