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여행객, 해금강 호텔에서 목매 숨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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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1.09 댓글0건본문
금강산 여행을 나섰던 40대 남성이
해금강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북측 금강산 관광특구 내 해금강 호텔에서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45살 김 모씨가
자신의 객실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현대 아산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6일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아침 인원점검 시간에 나오지 않아
직원들이 찾아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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