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제도 개선 토론회 교육감 선거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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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1.10 댓글0건본문
도내 고입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월 14일 도교육감 선거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입제도 관련 자문 협의회는
당초 이달 안으로 강릉, 춘천, 원주 등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공정성 등을 이유로 다음 달 교육감 선거 이후로
무기 연기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3개 권역별로
학부모 250명, 교사 175명, 교장 교감 65명,
전문직 10명 등 5백명의 조사 대상자 수를
확정했으나, 학생 참여는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교육감 선거와 관계없이
당초 일정대로 오는 6월말에서 7월초까지는
고입제도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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